나름 아침일찍 일어나서 구인구직용 또는 몇가지 정보용으로 교차로신문 가지고 오려고하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벌써 다들 가져가셨는지 아니면 폐지줍는분이 치우셨는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사실 가지고오면 폐지가되어서 다시 버려야해서 귀찬지만 그래도 요긴한 정보들이 많아서 포기하기는 싫은 정보지입니다.
오늘아침에도 나가봤더니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다 문득 혹시 인터넷에도 똑같은 내용의 교차로신문이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봤습니다.
교차로 만든 곳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나다를까 [교차로]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위 화면이 검색결과에 나온 스샷입니다.
자세히보니 교차로사이트에 [신문그대로보기] 메뉴가 바로 보이는군요.
정말일까? 싶어서 클릭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지역별 신문그대로보기 메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아침마다 나가서 교차로 신문 들고올 일이 없어서 좋겟다 싶어서 우리지역의 교차로를 클릭해서 살펴봤더랫지요.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늘까지의 교차로신문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페이지를 잘못들어와도 상단에 다른지역으로 가는 메뉴가 있어서 다른지역의 소식도 편하게 살펴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따로 뷰어가 필요한가 싶어서 클릭해서 보니,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바로 인터넷 새창으로 떠서 보기 편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분명히 인터넷창인데 꼭 pdf뷰어로 보는 듯한 프로그램인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이제부터 인터넷으로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 할 수 있어서 구인구직할 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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