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재 우리나라에 직업으로 사전에 공식 등록된 직업이 11,440개라고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 수 없네요.
그 중에 올해 새로 등록된 직업은 26개로 3d 프린터 개발자, 헬스케어 개발자 그리고 이혼상담사 등이 있다고 하네요.
N스크린 서비스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도 빼놓을 수가 없는 신규직업입니다.
전세계가 아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네요.
아래는 노동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내한 직업의 세계로 직업군과 직업명 그리고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표입니다.
<노동부 어린이 홈페이지 발췌>
각종 취업포탈 사이트에 가면 아래처럼 직업에 대한 안내를 검색으로 할 수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기도 하는데요.
<커리어넷 발췌>
이렇게 직업의 종류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평생 가지고 살아가야하는게 직업이라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에 나서기 전의 학생은 더 관심이 많을텐데요.
앞으로의 유망 직종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실 겁니다. 정확한 직업을 언급하기보다는 빅데이터 보고서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A로 고령화사회(Agedsociety), 자동화된 스마트기기(Automated smart digital) 그리고 아시아의 부상(Asia emerging)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령화 -> 산업인력부족, 보건의료 등 사업확대
스마트 기술 발달 -> 단순반복적인 일자리는 없어지고 감성, 상상력, 창의력 이 필요한 자리에 인재가 필요해짐
요즘 그래서 뜨는 단어가 있죠.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는 단어이죠.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입니다.
관련해서 유망직종으로 사물데이터인증원이라는 직업도 있습니다.
<발췌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잠깐 뜬금없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전문직이지만 단순 반복적인 스마트 기기가 대신할 수 없는 직종이 뜰거라는 것입니다.
기계가 가질 수 없는 감성이 풍부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이 요구되는 분야가 미래 유망 직종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이죠.
예전에는 일명 '사'자 직업이 사회적으로 지위도 있고 전문성도 있어서 촉망받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도 과연 계속해서 그런 직업이 유망 직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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