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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Css

html과 css에 대한 블로그 첫번째 글

by 즈칸루하 2015. 6. 23.

블로그의 첫번째 글을 htmlcss로 써볼까 합니다.

인터넷에는 무수한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언제부터인가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IT관련 직업이 아니어도 대중에게 관심이 많은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인터넷환경에서 블로그라는 소통 수단을 이용해서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며, 또한 자신의 블로그의 디자인을 예쁘고 깔끔하게 보여지게 하고자 해서인 듯합니다.

 

Html과 Css는 줄임말 즉 약자죠. 그럼 무슨 철자의 약자일까요.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Hyper Text : 1960년대에 T.넬슨이라는 사람이 초창기에 연구한 개념인데요. 사람들은 텍스트를 사용할 때 순차적으로 받아들이고 보내고 하는데,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주고 받기위해 연구한 개념인데, 순차적이 아닌 연상의 순서에 따라 무한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입니다.

 

Markup : 저는 처음에는 Make로 잘못봐서 만든다는 뜻인 줄 알았지만,Markup이더군요.

예전에 인쇄에 사용되던 개념으로 "활자를 찍다" 정도의 개념으로 아시면 될 듯합니다.

 

 

CSS

Cascading Style Sheet

 

Cascading : 계속되는, 연속되는

 


 

중요한 부분은 아닐 수도 있지만, 약자에 대해서 간다한게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Html이 무엇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려면 SGML의 역사를 파고 들어야하는데요. 이는 방대한 양이고 너무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라 잠시 소개하는 정도로 하겠습니다.

 

SGML은 정말로 방대한 규칙의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파생된 언어가 많은데요. 그 중의 하나가 HTML입니다. 그 외에 XML도 이 SGML에서 나왔습니다.

Html은 Sgml의 언어의 규칙을 어느 정도 간추리고 간추려서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부분만 따와서 정립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Html은 태그의 쌍으로 되어있습니다. 시작태그닫는태그로 이루어진거죠.

예를들면 <a>와</a>, <table></table> 등이 있겠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표현하는 <img />태그의 경우는 단독으로 사용되죠.

 

이렇듯 Html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힘들겠지만, 인쇄할 때 사용하는 활자에 해당하는 태그를 이용해서 인터넷상의 문서를 표현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인터넷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SS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몇 년전에 갑자기 급부상한 디자인용(?) 언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적절한 표현은 아니었지만 이해를 위해 사용한 단어입니다.

WEB2.0 이 표준화 및 대세가 되면서 같이 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지금은 CSS3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CSS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태그가 바로 <DIV>이죠.

사실 예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천대받는 표현방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두 <Table>태그로 표현했었고 대부분의 코더(프로그래머 & 디자이너)들이 이 테이블방식을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DIV>태그를 사용하는 CSS때문에 프로그램과 디자인이 분리되어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HTML과 CSS에 대해서 조금 두서없는 글을 썼습니다.

이 블로그의 첫 글이다 보니 생각이 나는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정확한 정보를 쓰려고 노력은 했으나 이미지를 하나도 넣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짧지 않은 글 읽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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