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 때문이라는데요. 지구온난화란 무엇일까요?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설명하려니 잘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이라는 온실기체(greenhouse gases), 온실가스라고도 하죠.
온실기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
지구온난화는 영어로 global warming입니다. 지구가 따뜻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구가 더워지는 것이 왜 수십년간 이슈가 되고 있을까요?
지구가 더워지면서 생기는 이상기후현상 때문입니다. 이상기후현상에는 가뭄, 홍수, 폭염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이상기후현상 때문에 식량문제와 난민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지요.
또한 바다로 유입되는 탄소의 증가로 인해서 해양산성화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구가 따듯해지면서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이유때문인데요.
한번 더워진 지구를 다시 식히기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다는군요.
<온실효과 The Greenhouse Effect 조감도>
지구온난화 이유 - 온실기체
그렇다면 지구가 더워지는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온실기체(greenhouse gases)라고 합니다.
온실기체로 인해서 온실효과가 발생합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복사열이 지구의 해수면이나 지표면을 맞고서 다시 팅겨나가야하는데 비닐하우스처럼
온실기체가 이를 붙잡고 놓아지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을 온실효과라고 합니다.
온실기체란 다시말해 온실효과를 발생시키는 요인이되는 모든 기체를 온실기체라고 정의합니다.
이런 온실기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온실기체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이산화탄소
메탄
수증기
이산화탄소는 대표적인 인간이 만들어내는 온실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간 약 145~22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식물의 광합성에 꼭필요한 소중한 기체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는 지금도 계속 축적되어
지구이 가장 큰 온실효과의 주범입니다.
메탄 역시 온실효과의 주범입니다. 이산화탄소의 약 21배 정도 온실효과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습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 메탄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까지는 약 8.4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의외로 수증기도 온실효과의 주요 온실기체입니다.
사실 수증기가 온실효과의 가장 주요한 범인이라고도 하네요. 이유는 적외선을 잘 흡수하고 공기 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양의 복사열을 반사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문제는 지구의 사막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중국의 사막화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황사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막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우리나라에서 매년 중국에 나무를 심어서 기르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머나먼 훗날의 얘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위 사진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나사(NASA)에서 발표한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로 인한 지구의 기후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심각성을 빨리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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