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외화 벌어들이는 입장이라(쿨럭) 조금 민감한 부분이 있기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외환은행에서 환율조회하는 법과 또 거기에 있는 환율 계산기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외환은행이 이름이 바뀌었죠? 잘 알고 계시는 KEB 하나은행이 예전의 외환은행입니다.
네이버에서 환율조회로 검색하시면 [해외정보]란에 환율표가 뜨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정보제공이 KEB 하나은행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아래의 그림에서 제일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실 네이버에서 [외환은행]으로 검색해도 바로 하나은행 사이트가 뜹니다.
여기서 바로 [환율조회]를 눌러서 들어가시는게 더 편리할 겁니다.
아니면 하나은행 메인페이지에서 상단 메뉴 중 [환율]로 페이지 들어가셔도 됩니다.
메뉴를 이용해서 환율조회 페이지로 오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딱히 설명 드릴 것도 없습니다. 고시회차별로 검색을 하시면 쉽게 표형태로 조회가 되니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이죠.
그런데 NCU가 뭘까요? National Currency Unit의 줄임말이죠.
이게 뭐냐면 유로화를 말하는 겁니다. 유럽의 12개의 나라가 통화를 유로화로 통일했다죠?
그럼 원래 쓰던 통화는 어떻게 될까요? 사용금지가 되었죠. 하지만 통계 등을 위해서 통합 이전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게 독일의 마르크와 프랑스의 프랑입니다.
그래서 이 유로화를 포함해서 표시할 건지 표시하지 않고 게시할 건지를 정해주는 겁니다.
NCU 설명이 조금 길어졌네요. 위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 보이시죠?
환율 계산기인데요. 클릭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금융계산기 창이네요. 탭이 [외환]으로 선택된...
어쨋든 환율 계산을 쉽게할 수 있으니 환율 계산기인 것은 틀림없네요.
통화선택에서 계산할 통화를 선택해준 후, 살때, 팔때를 지정해주고 금액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의 화면처럼 표형태로 환율을 보시는게 불편하다면 이렇게 환율계산기를 이용해서 환율조회를 해보세요.
간편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