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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생활

폴더 사진 미리보기 설정 및 크게보기

by 즈칸루하 2016. 1. 9.

윈도우xp에서 윈도우7, 8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윈도우의 상당한 부분이 편리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그 중에 폴더관리 부분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바로 미리보기 기능이 실용적으로 생겨났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지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미리보기를 할 수 있엇는데요.


그래서 파일명과 확장자를 보고서야 해당 폴더에서 이 파일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죠.

확장자를 알더라도, 특히 그림같은 경우는 더블클릭으로 열어봐야 어떤 그림인 지 확인 가능했답니다.


사실 이제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디폴트로 폴더 사진 미리보기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미리보기가 안된다면, 어떤 이유로 설정이 변경된 것이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설정을 바로 잡으시면 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예를 들기 위해서 [내문서>내사진] 폴더를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7 사용자 또는 상위버전 사용자라도 누구에게나 있을테니 눈에 익으실거에요.

[폴더 옵션] 창을 열텐데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단 왼쪽 메뉴의 [구성 > 폴더 및 검색 옵션] 의 차례로 클릭해서 여시던지...



Alt키를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도구 > 폴더 옵션]을 여시면 됩니다. 둘 중 편한 방법을 이용하세요.



[보기] 탭의 고급 설정 부분을 살펴보시면, 제가 빨간펜으로 체크한 부분이 보일겁니다.



하나씩 체크 및 체크 해제하면서 어떻게 바뀌는 지,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사실 이제부터가 오늘 주제인 폴더 사진 미리보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래 화면처럼 안보이신다면,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의 아이콘 모양을 확인하세요.

저와 다르다면 클릭!



그리고 제가 대충 빨간선으로 구획을 지정해봤는데요. 

저 경계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당 미리보기 구역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커서가 바뀝니다.

아래 사진은 오른쪽 미리보기의 크기를 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래쪽의 미리보기 구역을 늘인 화면입니다.



폴더 사진 미리보기가 조금은 이해되셨나요?

잠시 요즘처럼 sns에 스마트폰에 사진, 동영상이 많이 사용되는데, 이런 미리보기 기능이 없었으면 얼마나 불편할까하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이왕 사용하는데 조금 더 알고 더 편리하게 사용하시기 바라면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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