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께 축하드린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이유가 아마도 나의 또는 아내의 임신이 확인되었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추측해보니 2세의 탄생을 미리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임신 몇 주째인지 아는것이 관리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므로 보통 산부인과에 가시면 계산해주는데요.
바쁘기도 하고 멀기도 한 산부인과에서 단지 임신 몇주째인지 알아보려고 방문하기도 애매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간단히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사실 이 포스팅도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요.
네이버 검색하면 검색결과로 임신주수계산기가 바로 나와버리니 ...
그래도 살짝 주의점을 알려드리면서 잠시 소개해 보겠습니다.
위 화면은 네이버 검색결과입니다. 검색어는 "임신주수계산기"입니다.
오늘날짜가 기준일로 자동으로 잡히고 한달전 쯤의 날짜가 [마지막 생리시작일]로 세팅되어서 초기값으로 되어있습니다.
잘못된 상식이 있던데요. 바로 임신주수를 계산하는데 임신한 날짜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더라구요.
임신주수계산기 이용하는 방법은 [마지막 생리시작일]을 입력해야 한다는게 초점입니다.
생리가 불규칙하신 분들이 계시면 계산하기가 조금 애매해지는데요.
어쨋든 마지막 생리시작일입니다. 시작일!!!!!!
입력을 모두 마치고나면 아래에 결과가 도출되어 나오는데요.
출산 몇일 전, 분만예정일 등 귀중한 정보가 나옵니다. 잘만든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잘못 계산하셨으면 상단에 [초기화]버튼으로 다시 계산하실 수 있어요.
다시한번 임신을 축하드리면서 임신주수계산기 소개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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